진지하지 못해 죽는 병에 걸렸나 시즌2: 개인

ㅋㅋㅋ무슨 내 얼굴만 보면 진지하게 만나보고싶다는 대사가 써있나 싶다.

제발 좀 가볍게 만나면 안되나?

나에 대해 뭘 안다고 진지하게 만나자는 인간들이 올해 이렇게 몰리는지 전혀 알 수가 없다.

자네가 어떤 사람인지 잘 알려줄 생각도 없이 나한테 exclusivity를 원하는게 나에겐 너무 불공평하다고 생각이 들지 않나???


진지하게 연애할 생각 없다고 하면 존나 노이해라는 표정으로 보는데;;

대체 내가 왜!!!!왜!! 그래야하는지 그 당위성에 대해 단 한 번이라도 생각을 해 본적이 있다면 그런 표정이 나올 수는 없음.

멍청함에는 답이 없는데..

정황상 진지한 판단을 하기 어려울 정도로 친하지도 않은 주제에 진지진지 거리지 좀 마라.

그냥 다 됐으니까.. 시즌2: 개인

내 취향은 어리고 잘생긴 애로 하자.

내가 취향이 어떻다고 해도 욕먹을 바엔

그냥 막장으로 가자고.

그럼 억울하지라도 않지

때려쳤다 시즌2: 개인

벌써 직장을 때려쳤다.


나오는 과정은 정말..힘들었는데....

뭐 마찰이 있다기보단.. 좋아하는 사람들도 많고 해서...


나오니까 너 무 좋 아.

더 할 말이 없을 정도로 좋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표쓰세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암이 낫습니다.



뭐 그러한 일상이다.

Kingsman, Fifty Shades of Grey 시즌2: 밸리

1. Kingsman 

꽤 된 이야기인데 킹스맨을 보았다. 

잔인하다는 말이 많아서 긴장 많이 했고, 가자고 누가 꼬시지 않았으면 안 갔을 듯 하다. 


사실 장르도 좋아하는 (액션) 장르이고, 콜린퍼스도 꽤 좋아하는 편에 들어서 그냥 따라갔는데

ㅋㅋㅋㅋ비급 정서같은 무언가에 젖어서 빵터지다 나왔다. 


잔인한 부분에선 바닥 보면서 눈 피해가며 봤는데 ㅋㅋ 그래도 충분히 재밌었다. 


콜린퍼스가 그렇게 키가 훤칠할 줄은 절대 몰랐다. 

킬링 타임용으로 괜찮은 영화였고, 추천하는 쪽이다. 


다만, 너무 뒤를 예매해서, 화면이 좀 작았다. ㅠ


2. Fifty Shades of Grey

트와일라잇 팬픽으로 나온 sm 소설을 이름 바꾸어서 낸 소설이라고 한다. 

한 일이년 전에 아마존에서 잘 나가는 로맨스 소설이라는 기사를 읽은 것 같아서, 그 때 친구들에게 물어봤었는데, 

이구동성으로 쓰레기같은 소설이니 진심을 담아 비추천이라는 대답을 듣고 읽지 않았다. 


그러다가 영화가 나왔다. 야한 로맨스 소설을 영상화 했다는 점에서 호기심이 돋은것도 있고, 

요즘 주말에 힘빠지게 술마시고 노는거보단 영화랑 밥이 더 땡겨서이기도 하고. 


영화는.. 음....... 나는 추천 못 하겠다. 

일단 대사가 너무나도 오그라들어서, 내가 화면이랑 눈을 맞추고 있기가 민망하다. 

자꾸 시선을 옆으로 피하게 된다.


그리고, 주인공들이 서로에게 아무런 감정 표현을 한 적이 없는데 갑자기 서로 끌리며 스킨십을 시작하는점이..

이게 무슨 또라이같은 상황이야 라는 생각이 멈추지를 않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영화에서 스토리 찾는건 진짜 아닌데, 너무 말이 안되어서 자꾸 의문들게 하는 정도는 ㅠㅠㅠ


그래도 소설 읽은 자들의 말을 빌리자면, 감독이 정말 고군분투한 결과라고 하더라. ㅋㅋㅋㅋ



이렇게 길게 주절거렸으니 장점을 찾자면 ㅋㅋ

1. ost가 굉장히 취향이다. 

2. 여주가 예쁘다, 벗은거 보고있으면 흐뭇하다 (그러나 패션화보에서 가슴 보이는 때 비슷한 느낌으로 하나도 안 야하다.)




피곤하니 영화보기 같은 패시브한 취미만 찾는다. ㅋ

올해 목표 시즌2: 밸리

1. 2015년이 된 지 벌써 1달 이상 지났다.

근래 바빴기 때문에 이제서야 생각해보게 되었다. 


2. 연애에 있어서. 

썩 즐겁지 않은 경험을 하게 되었다. 

사유는, 내가 아직 사람 보는 눈이나 판단력이 부족해서라고 생각한다. 


3. 2015년에 과연 연애하고 싶을지 생각해 보았다. 
근래(뿐만 아니라 2014년 및 그 이전에도) 잉여 시간이 남으면 체력 보완 및 휴식을 하고 

비정기적으로 아는 사람들 만나서 놀았었다. 


연애를 하게되면 정기적으로 만나야 하는데.. 그만큼 성의를 보일 수 있는 사람이 과연 생길까? 

상대방이 좋은 마음>>>귀찮음, 피로함, 바쁨, 짜증남

이게 이루어져야 가능할텐데, 후자의 여러가지 사정이 너무 압도적이라서 내 예상은 "별로 전망이 밝지 않다"이다.


4. 차후적인 목표로, 

생활습관 고치기

체력 증진하기를 놓고

나머지는 상황에 따라 결정해나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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